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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5 14:38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CJ제일제당, 내년에도 무난한 실적 기대… 마진 영향은 최소화”
“CJ제일제당, 내년에도 무난한 실적 기대… 마진 영향은 최소화”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2.11.30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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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액 8조208억원, 영업이익 5192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30일 CJ제일제당에 대해 내년부터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끌어낼 수 있는 사업구조로의 변모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CJ대한통운 영업실적을 제외한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성장률은 각각 올해대비 +3.7%, -5.2%로 예상된다”며 “내년 상반기의 경우 바이오부문의 베이스부담이 전사 실적을 일부 조정하는 흐름이나, 견조한 국내외 가공식품 시장지배력 확대가 지속됨에 따른 무게중심 이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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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신 연구원은 “내년 하반기 또한 소비침체 등 대외변수 악화를 감안하더라도 브랜드력 기반의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시현할 공산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국내 가공식품 매출액 성장률은 전년대비 7.2% 늘어나 견조한 물량흐름에 가격인상이 더해진 외형성장이 기대된다”며 “전략채널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주력제품 물량증가 또한 유효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원부재료 비용상승에도 상대적으로 원가부담 전이가 용이한 시장지배력에 따라 영업이익에의 (-)영향은 여타업체대비 제한적인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그는 “내년 하반기 소비침체가 예상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브랜드력을 고려한 안정적인 물량흐름이 기대되며, 일부 판관비 상승 가능성에도 여타업체대비 마진에의 영향은 최소화될 가능성에 무게를 싣는다”고 언급했다.

그는 “내년 하반기 원/달러 환율 하락시 해외 식품부문 외형성장에 약 전년대비 –8.6%의 성장률 상쇄를 보일 전망이나, 주요제품의 현지 시장지배력 확대 흐름을 시현할 가능성에 주목, 우려요인은 낮다”며 “대부분의 지역에서 K-Food 및 비비고 브랜드 중심의 성과가 유효함에 따라 비용상승 구간에도 마진개선이 두드러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오는 판매가격 하락 및 원부재료 부담으로 올해 대비 영업실적은 일부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나, 제품별 견조한 시장지배력 유지로 시황 개선구간에서의 추가 레버리지 효과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생물자원은 사료판가 인상 및 축산가 회복관련 시황개선 반영에 따른 점진적 실적 추가회복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바이오사업부문의 전년동기 베이스부담과 업계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원가상승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용함에도 불구하고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영업실적을 시현해내고 있으며, 이는 사업부문별 높은 소비자로열티 및 시장지배력에서 기인한다”며 “대외변수 악화에 따른 일부 영업외부문의 불확실성 확대에도 높은 영업실적 안정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추가적으로 내년부터 대체/배양단백, 식품소재 및 Nutrition 솔루션 등 미래성장영역을 담당하는 사업부문이 신설됨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끌어낼 수 있는 사업구조로의 변모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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