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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6 20:04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LX세미콘, DDI 팹리스들의 마진 하락세 뚜렷”
“LX세미콘, DDI 팹리스들의 마진 하락세 뚜렷”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2.11.30 16:0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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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은 버블 이후 회귀 과정
신사업 포지셔닝은 긍정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30일 LX세미콘에 대해 버블 이후 회귀 과정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LX세미콘의 3분기 매출액은 4786억원, 영업이익은 60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0%, 45% 급감했다”며 “영업이익률도 12.6%로 전분기 대비 5.7%pt 하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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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연구원은 “상반기 매출 비중이 가장 컸던 TV향 매출이 전분기 대비 29% 감소했고, IT향 매출도 무려 39%나 감소했다”며 “모바일도 전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세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가전, IT, 모바일 모두 세트 수요 상황이 좋지 않고, 관련 칩 재고도 부담이 되는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DDI 분야 비교 대상 업체인 노바텍, 하이맥스, 매그나칩의 매출은 일제히 전분기 대비 30%이상 급감했고 영업이익률도 두 자릿수 하락했다”며 “업계 전반적으로 과도하게 높아졌던 마진이 정상 수준으로 회귀하게 될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금리인상의 누적적 효과와 팬데믹 이후 IT 내구재 수요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을 감안할 때, 내년 IT 및 가전 수요 전망은 보수적 시각이 필요하다”라며 “세트 수요 둔화로 그동안 비축해놨던 반도체 등 주요 부품의 재고 레벨은 예상보다 더 높아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에 따라 칩 주문 감소 폭은 세트 수요 감소보다 더 증폭되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그는 “내년 매출은 8% 감소한 1조9500억원, 영업이익은 30% 감소한 2309억원을 예상한다”라며 “참고로 현재 노바텍과 하이맥스의 내년 실적 전망 컨센서스는 매출은 14~16% 감소, 영업이익은 40~56% 감소라는 점을 감안하면 LX세미콘은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앞으로 기조적 성장이 예상되는 SiC 반도체와 MCU 사업에 대한 전략적 포지셔닝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라며 “LX세미콘은 올해 주가가 46% 하락했고 비교 대상 업체들도 비슷한 수준의 낙폭을 기록 중”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는 사실상 내년 실적이 상당 폭 하락할 것이라는 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라며 “실적 전망치 하향을 반영한 목표주가는 2023년 추정 주당순자산가치(EPS)에 Target 주가수익비율(P/E) 11배를 적용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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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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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ㄷㅋ 2022-12-01 10:12:02
회사이름도 모르네 황당 ,, 찌라시 인증기사

111 2022-11-30 22:13:30
회사 이름 제대로 알고 기사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