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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3 16:15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위메이드, 위믹스 상장폐지로 플랫폼 확장 속도 둔화는 불가피”
“위메이드, 위믹스 상장폐지로 플랫폼 확장 속도 둔화는 불가피”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2.11.25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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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XA 위믹스 상장폐지 결정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5일 위메이드에 대해 위믹스 상장폐지로 블록체인 사업이 위기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4일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이하 DAXA)는 위믹스의 상폐를 결정했다”며 “국내 주요 5대 거래소 상장폐지 예고 기간 거친 후 거래 지원을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희석 연구원은 “10월 27일 DAXA는 유통량 차이에 대한 이슈로 위믹스를 투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며 “11월 10일, 11월 17일 유의 연장 및 소명 절차를 거쳤으나, DAXA는 최종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메이드는 상장폐지 결정과 관련해 가처분 신청을 준비 중이나 난항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임 연구원은 “이번 결정으로 위믹스 플랫폼에 대한 불확실성 증대는 불가피하다”며 “온보딩을 고려하는 게임사들의 부담 증가로 플랫폼 확장세는 둔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위믹스 생태계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내년 1분기까지 100개 게임 온보딩 목표 달성은 어려울 전망”이라며 “플랫폼 매출액 비중은 1% 미만으로 당장의 실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다만, 위믹스 코인 자체에 대한 불확실성 증대로 온보딩된 블록체인 게임들의 트래픽 감소 및 매출 감소 가능성은 존재한다”고 부연했다.

그는 “위믹스 상장 폐지에 따른 블록체인 사업의 전반적인 난항이 예상된다”며 “불확실성 증대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극대화된 변동성 구간이 계속됨에 따라 투자에 유의가 필요하다”며 “위믹스 거래 재개, 신작 글로벌 흥행 성과가 입증되기 전까진 주가가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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