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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9:1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태영건설 이재규 대표이사 부회장 ‘건설기술 R&D 경영인상’ 수상
태영건설 이재규 대표이사 부회장 ‘건설기술 R&D 경영인상’ 수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2.11.25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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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이재규 부회장이 한국건설경영협회의 ‘제15회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국회의장상인 ‘건설기술 R&D 경영인상’을 수상했다. 왼쪽은 건설경영협회 박원갑 전무, 오른쪽은 태영건설 임태종 상무(대리수상자). 사진=태영건설
태영건설 이재규 부회장이 한국건설경영협회의 ‘제15회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국회의장상인 ‘건설기술 R&D 경영인상’을 수상했다. 왼쪽은 건설경영협회 박원갑 전무, 오른쪽은 태영건설 임태종 상무(대리수상자). <사진=태영건설>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이재규 태영건설 부회장이 우리나라 건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태영건설은 한국건설경영협회에서 개최한 ‘제15회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이 부회장이 국회의장상인 ‘건설기술 R&D 경영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시상식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열린 ‘제15회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시상식’은 국내 건설업계에서 수행한 우수 건설기술연구 사례를 널리 전파·보급하여 기술연구 인력의 사기진작 및 기술개발 의욕을 높이고 국내 건설업계의 R&D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건설기술 R&D 경영인상’은 건설산업의 R&D 활성화를 위해 크게 기여하는 경영인에 대해 수여하는 상으로 CEO의 경영철학, R&D 성과, R&D 조직운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국회 심사 및 승인을 거쳐 시상된다.

태영건설은 수처리 시공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해 왔으며, 환경기술 연구개발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표적으로 호기성 그래뉼 슬러지를 이용하여 처리수질 향상 및 유지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차세대 하수처리기술인 ‘3Save 미래 하수처리기술’을 개발했다. 또한 현재 하수처리시설의 에너지 자립화를 위한 저에너지 소비형 한국형 고효율 통합소화 시스템 및 운영 기술 개발, 고순도 공업용수 원수수질 급의 수질 확보를 위한 반도체 폐수 재이용 공정 파일럿 개발 및 구축 등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바이오가스 전처리/삼중개질/회수 기술을 통한 실증시설 설계/구축/운영기술 등을 개발하고 있다. 이처럼 꾸준한 R&D 성과를 토대로 태영건설은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시상식‘에 제7회(2014년)부터 참여하여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포함하여 총 7차례 수상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이같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최근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에서도 자체 연구과제인 태영 스마트 건설기술(TSC : Taeyoung Smart Construction)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가기관에서 추진중인 연구과제에도 참여하여 월등한 성과를 이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과감한 투자와 기술 혁신으로 우리나라 건설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친환경 기술 및 스마트 건설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여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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