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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3 18:26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셀트리온헬스케어, 미국 직판으로 이익 개선과 가격 경쟁력 확보”
“셀트리온헬스케어, 미국 직판으로 이익 개선과 가격 경쟁력 확보”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2.11.24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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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시밀러 신제품 매년 2개 이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24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직접 판매로 전환할 적기라고 전했다.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연내 유플 라이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이 기대되며, 내년 7월부터 미국 판매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며 내년 베그젤마와 유플라이마의 미국 판매, 2024년 램시마SC, 스텔라라, 아일리아 바이오 시밀러 출시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 램시마와 트룩시마, 허쥬마 중심 매출 구조에서 벗어날 것으로 판단하며 매년 바이오 시밀러 포트폴리오 추가로 이익율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하현수 연구원은 “바이오 시밀러는 출시 이후 추가 경쟁 바이오 시밀러 등장으로 지속적인 가격하락이 불가피하나 매년 신제품 포트폴리오 추가로 이익 하락을 방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 “유럽 직판 전환에 이어 내년부터 미국시장에서도 직접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미국 직판으로 인한 추가 판관비 증가가 예상되나 파트너사에게 지불하던 수수료 매출액의 20~30% 추정를 고려할 때 직판으로 인한 이익 증가가 더 클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병원, 클리닉 대상 영업비중이 높은 신약과는 달리 바이오 시밀러, 제네릭은 대형 보험사 선호목록 등재가 시장점유율 확보에서 중요하므로 PBM 위주 영업으로 판관비 증가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익율 증가로 바이오 시밀러 시장에서 추가 가격인하 여력 확보로 가격 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 자가면역질환 중심의 바이오 시밀러 품목 추가로 직판으로 인한 판관비 영향은 매년 낮아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목표주가는 미국 직판 이후 안정적인 판매 구조가 정착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4년 예상 순이익 3644억원에 주가수익비율(PER) 44배 셀트리온헬스케어 2020년 PER 평균 55에 20% 할인 적용)를 적용해 산출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바이오 시밀러 시장의 구조적 성장이 이루어질 전망이며,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판매하는 셀트리온의 바이오 시밀러 파이프라인이 다수이며, 매년 신제품 출시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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