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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8:3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CJ ENM, 내년 탑라인도 중요하지만 비용 컨트롤도 중요하다”
“CJ ENM, 내년 탑라인도 중요하지만 비용 컨트롤도 중요하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2.11.24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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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탄력적 반등은 힘들지만 3분기 악화에서 벗어날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24일 CJ ENM에 대해 내년 탑라인 만큼 비용 컨트롤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CJ ENM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2.3% 늘어난 1조2173억원, 영업이익은 55.3% 증가한 458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남수 연구원은 “음악부문은 아티스트 앨범 발매와 콘서트 실적 등으로 호실적을 유지할 것”이라며 “미디어 광고 성수기와 콘텐츠 확장으로 소폭 반등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영화는 4분기 개봉작 ‘영웅’의 흥행여부가 중요하다”라며 “커머스는 성수기이나 매크로 불안 등의 영향이 지속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수익성 악화 부문인 티빙과 FIFTH SEASONS의 탑라인 개선에 의한 손실 규모 감축 확대가 필요하다”라며 “대규모 장치와 인력 운영이 동반되는 커머스 부문의 원가 및 판관비 효율화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CJ ENM의 내년 매출액은 올해대비 7.1% 늘어난 4조8702억원, 영업이익은 43.6% 증가한 2536억원으로 전망된다”며 “미디어와 커머스의 수익성이 악화된 가운데 성장주 멀티플 조정도 영향을 받는다”라고 내다봤다.

그는 “음악부문의 성장성은 꾸준하고, 한한령 해제 기대에 따른 콘텐츠 판매가 내년 실적의 변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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