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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12-04 15:37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은, 기준금리 연 3.25%로 0.25%포인트↑…물가상승·경기침체 고려
한은, 기준금리 연 3.25%로 0.25%포인트↑…물가상승·경기침체 고려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11.24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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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연속 금리 인상…한미 금리 격차 연 1.00%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4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4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한국은행이 베이비스텝(기준금리 25bp 인상)을 밟았다. 글로벌 긴축 흐름과 국내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자 금리를 올리되 경기침체 우려에 따라 인상 폭을 조절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24일 오전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3.00%에서 3.25%로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2년 7월 11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번 기준금리 인상은 올해 들어 지난 1월과 4월, 5월과 7월, 8월과 10월에 이은 일곱 번째다. 2월 금통위를 제외하면 4월 금통위부터 6회 연속 인상이다.

미국(3.75~4.00%)과의 기준금리 차이는 좁혀졌지만 상단 기준으로 1%포인트 차이가 난다. 미국 중앙은행 역할을 하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빅스텝(기준금리 50bp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 한미 금리차는 더 벌어질 전망이다.

이번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은 경기 침체와 환율 수준 등을 복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금통위를 마친 후 “높은 수준의 물가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어 물가안정을 위한 정책 대응을 이어갈 필요가 있다”며 “인상폭은 경기 둔화 정도가 8월 전망치에 비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외환부문 리스크가 완화되고 단기금융 시장이 위축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0.25%포인트가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국은행은 내년 경제성장률을 연 2.1%에서 1.7%로 하향조정했다. 2024년 경제성장률은 2.3%로 예상했다. 올해 성장률은 8월 전망치와 동일한 2.6%로 내다봤다.

이미 다른 기관들도 한국경제 전망에 대한 눈높이를 낮춘 상황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는 내년 경제성장률을 1.8%로 제시해 상반기 전망보다 0.5%포인트 낮췄으며 전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도 기존 2.2%에서 1.8%로 하향 전망했다.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전날 원·달러 환율은 1351.80원으로 장을 마쳤다. 월초와 비교하면 70원 가까이 떨어진 셈이다. 환율 시장의 안정 추세도 베이비스텝의 원인이 됐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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