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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9:1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홈앤쇼핑 ‘일사천리’ 정규방송 ‘부산어묵’ 누적 매출 40억 돌파
홈앤쇼핑 ‘일사천리’ 정규방송 ‘부산어묵’ 누적 매출 40억 돌파
  • 이기동 기자
  • 승인 2022.11.22 1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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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 ‘일사천리’ 통해 첫 론칭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홈앤쇼핑(각자대표이사 이일용·이원섭)은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 ‘일사천리’를 통해 발굴한 ‘부산어묵’ 방송이 누적 매출 4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홈앤쇼핑의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 ‘일사천리’를 통해 발굴한 ‘부산어묵’이 방송 3년 만에 누적 매출 40억원을 돌파했다.홈앤쇼핑
홈앤쇼핑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 ‘일사천리’를 통해 발굴한 ‘부산어묵’이 방송 3년 만에 누적 매출 40억원을 돌파했다.<홈앤쇼핑>

‘일사천리’는 전국 광역시도 지자체, 중소기업중앙회 각 지역본부와 연계해 지역 우수 중소기업 상품과 특산품을 발굴해 TV홈쇼핑 방송으로 판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매년 사업을 늘려가며 지난 10년간 1000여개 상품을 론칭했다. 무엇보다 영업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소기업들에게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수료를 제시, 진입장벽을 낮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23일 오후 3시 10분부터 방송되는 ‘부산어묵’은 2019년 부산지역에서 선정돼 첫 론칭 이후 누적매출 40억원을 돌파하며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어묵은 빗살무늬 특허 공법으로 맛있는 식감이 일품이며, 고급 명태 연육 함량이 80% 이상이고 밀가루를 첨가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전국 20여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일사천리 사업은 홈앤쇼핑의 대표적인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일사천리 사업을 통해 전국의 유망한 중소기업을 더욱 더 많이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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