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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12-04 15:37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FTX 파산 거센 후폭풍…가상자산거래소에 맡긴 내 코인은 안전한가
FTX 파산 거센 후폭풍…가상자산거래소에 맡긴 내 코인은 안전한가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11.21 1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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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탄 맞은 고팍스, 고파이 원금·이자 지급 지연
국내 거래소의 파산 사태 발생 가능성은 낮아
샘 뱅크먼-프리드 전 FTX 최고경영자의 대형 현수막이 걸려있다.<FTX 트위터>
샘 뱅크먼-프리드 전 FTX 최고경영자의 대형 현수막이 걸려있다.<FTX 트위터>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지난주 세계 3대 가상자산 거래소였던 FTX가 파산보호를 신청한 가운데 국내 거래소에 투자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FTX는 자회사인 가상자산 투자사 알라메다리서치가 FTX 자체 발행 코인 FTT를 담보로 현금을 대출받아 사업을 확장하는 등 불투명한 재무구조가 알려지면서 대규모 자금이 인출돼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이후에도 횡령 의혹, 부도덕한 경영 등 FTX를 둘러싼 잡음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사태 파장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까지 미치고 있다. 특히 고팍스가 직격탄을 맞았다. 고팍스는 현재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인 고파이 자유형 상품의 원금 및 이자 지급이 늦어지는 상황이다. 고파이 예치 자산을 운용하는 미국 가상자산 운용사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탈이 신규 대여와 상환을 잠정적으로 중단한 탓이다. 고팍스는 제네시스 및 모회사 디지털커런시그룹과 논의해 고파이 예치 자산을 상환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고팍스는 고파이 자유형 상품만 늦어진다고 밝혔으나 문제는 고정형 상품이다. 자유형 상품의 경우 별도로 정해진 기간이 없어 자유롭게 가상자산 입출금이 가능하나, 고정형 예치상품은 모집 및 예치 기간이 정해져 있어 만기일이 도래하면 원금과 이자수익을 돌려받아야 한다.

고파이에 예치된 고정형 상품 중 가까운 시일 내에 만기 도래 상품은 ‘BTC 고정 31일’이다. 비트코인 예치 종료일인 오는 24일 원금과 이자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돌려줘야 한다. 이날 상환하지 못할 경우 고팍스도 손실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국내 거래소, FTX 사태 대응 방안 강구

이에 따라 국내 거래소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우선 5대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가 상호협력을 위해 출범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FTX토큰 FTT 거래지원을 종료했다. 닥사는 회원사가 거래를 지원하는 가상자산에 대해 검토하고 시장 현황을 모니터링하며, 투자자 주의가 필요한 위기 상황 발생 시 공동 대응을 통해 투자자 보호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 투명성 제고를 위해 보유자산을 공개하는 거래소도 생겨나고 있다. 코빗이 국내 거래소 중 최초로 보유한 가상자산 수량과 지갑 주소를 공개했다. 보유량뿐 아니라 거래 내역도 공개함으로써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를 잠재우겠다는 전략이다. 코인원도 가상자산 및 원화자산 실사보고서를 공개했다.

국내 거래량 80% 이상을 차지하는 업비트도 투자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업비트는 이번 사태 이전부터 가상자산 및 원화 예치금을 분기마다 공개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거래소의 경우 FTX 사태와 같은 일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 특정금융정보법 시행령에 따라 가상자산 사업자가 본인이나 본인의 특수관계인이 발행한 가상자산의 매매·교환을 중개·알선하거나 대행하는 행위가 제한돼 있기 때문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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