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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코인 뉴스] 비트코인, 1만6000달러선 횡보…시총 10위권 모두 하락
[코인 뉴스] 비트코인, 1만6000달러선 횡보…시총 10위권 모두 하락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11.21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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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 문제가 분명해지면 비트코인 가격 1만8000달러 향할 수 있어”
비트코인이 FTX 사태 여파로 급락했으나 7일 연속 1만6천 달러선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횡보하고 있다.<unsplash>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비트코인이 글로벌 거래소 FTX 사태 여파로 급락했으나 7일 연속 1만6000달러선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횡보하고 있다.

21일 오전 11시 글로벌 가상자산 시세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1만6225달러(약 2194만원)로 전일 대비 2.87% 하락했다.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 기준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6.97% 내린 1134달러(약 15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 가격이 하락하는 데는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가 FTX에서 사라진 자금 일부가 이더리움에서 비트코인으로 전환됐다고 보도했기 때문이다.

이밖에 가상자산 시가총액 10위권 내 모든 종목이 하락세다. 그중 리플(XRP), 도지코인(DOGE), 폴리곤(MATIC) 등 8% 넘게 떨어졌다.

세계 3대 가상자산 거래소였던 FTX가 지난주 파산보호를 신청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은 급격하게 흔들렸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가상자산 헤지펀드 비트불 캐피털의 조 디파스쿠알레는 “지난주 비트코인은 FTX 붕괴로 매우 타이트한 범위에서 거래가 이뤄졌으며 1만7000달러를 돌파하지 못했다”며 “이러한 흐름을 감안할 때 다음주 변동성을 예상할 수 있다”면서 “FTX의 유동성 문제가 분명해지면 단기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1만8천달러로 치솟을 수 있다”고 말했다.

FTX 여파가 확산되면서 투자 심리도 극도의 두려움 상태에 머물고 있다. 이날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투자 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1점으로 ‘극도의 두려움(Extreme Fear)’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24점·극도의 두려움)보다 낮은 수치다. 해당 지수는 0으로 갈수록 시장 심리가 극단적 공포에 가까우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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