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지구촌 최대의 축구 축제 시즌을 맞아 가정에서 다양한 맘스터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집에서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는 ‘집관족’ 등 포장·배달 수요가 높은 시즌을 맞아 가정에서 푸짐하고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오는 22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다양한 맘스터치 인기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월드순살팩’ 2종을 한정 판매한다. 

‘월드순살팩’ 2인팩은 ▲싸이버거 패티 노하우가 담긴 100% 닭다리살의 ’후라이드싸이순살’ 한 박스 ▲케이준 스타일의 중독성 있는 맛으로 메인 메뉴만큼 사랑받는 ‘케이준양념감자’(중)▲쫀득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겨울 한정 신메뉴인 ‘찐감자찰빵’ 2개, ‘찐고구마찰빵’ 1개로 구성된다. 4인팩은 2인과 동일한 구성에 ‘맘스양념싸이순살’ 한 박스를 추가해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각각 내점 및 포장 기준 1만4900원, 2만4900원이며, 배달의민족을 통한 주문도 가능하다.

또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조별 예선 경기가 임박한 11월 24일과 28일, 12월 2일 오후 8시 이후부터는 내점 또는 포장 고객에 한해 싸이순살 신메뉴인 ‘꿀간장누룽지싸이순살’ 또는 ‘마늘톡겨자싸이순살’ 주문 시 싸이버거 단품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날 오후 8시 이전에 해당 메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싸이버거를 단돈 500원에 제공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늦은 저녁 또는 새벽에 펼쳐지는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일정에 맞춰, 맘스터치를 사랑해주시는 고객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다수의 매장이 연장 영업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순살치킨부터 겨울 한정 이색 찰빵까지 알찬 구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맘스터치 ‘월드순살팩’과 함께 행복한 축구 관람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