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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3 19:08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원익머트리얼즈, Peak Out을 우려한 현재 주가… 저평가 매력 부각”
“원익머트리얼즈, Peak Out을 우려한 현재 주가… 저평가 매력 부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2.11.18 1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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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도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 단서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8일 원익머트리얼즈에 대해 올해는 기록적인 실적 행진을 보였다고 전했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반도체 레어 가스 가격이 공급 부족으로 급등했다”며 “원익머트리얼즈는 반도체 레어 가스를 상품으로 조달하여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도연 연구원은 “원익머트리얼즈 매출은 1분기부터 급증했고, 3분기까지 기록적인 실적을 기록했다”며 “4분기에도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0.7% 늘어난 1703억원, 영업이익은 3.8% 증가한 268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원익머트리얼즈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79.9% 증가한 5589억원, 영업이익은 81.2% 증가한 915억원으로 대폭 증가했다”며 “그럼에도 원익머트리얼즈 주가는 전년대비 12.9%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올해 실적 증가가 일회성이기 때문에, 내년 실적이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내년에도 원익머트리얼즈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3분기 재고 자산 증가와 원재료 매입액 증가로 내년 매출 인식 규모를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3분기 재고자산이 1609억원으로, 1분기 448억원, 2분기 908억원 대비 대폭 증가했다”며 “핵심 고객과의 전략적 협력으로 레어가스를 선제적으로 조달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그는 “3분기 원재료 매입액이 1638억원에 달했지만 매출원가가 1069억원에 그친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규모가 아직 매출 인식이 되지 않은 상태”라며 “핵심 고객과의 중장기 협력 관계와 레어가스 공급부족 지속 상황을 고려하면, 내년에도 연간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현재 주가는 202년 주가수익비율(PER) 4.7배로 Peak Out 우려를 반영한 상태”라며 “내년에도 실적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원익머트리얼즈 매출은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능력에 연동된다”며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능력 시장점유율(M/S)이 2023∼20년에 경쟁업체들 대비 상승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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