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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GS건설, 신사업과 베트남 개발의 연환계”
“GS건설, 신사업과 베트남 개발의 연환계”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2.11.18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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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환계(브랜드경쟁력 + 신사업 + 베트남 개발)로 탈압박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대신증권은 18일 GS건설에 대해 내년 준공 정산효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자이(Xi)’ 바탕으로 우수한 국내 주택 입지를 구축했다”며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 중”이라고 밝혔다.

이태환 연구원은 “건축·주택 사업비중이 70% 내외로 높은 편”이라며 “국내 주택경기 변동에 민감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기 모멘텀은 불리하나, 서울·수도권 정비사업 규제완화 기조는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해외사업은 당장은 플랜트보다 인프라, 신사업 비중을 늘려나갈 전망”이라며 “호주, 북미 등 수주가시성 높은 선진국 타깃 철도, PPP 사업 수주를 추진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신사업 중 수처리업체인 GS Inima의 매출 및 이익 기여가 높은 편”이라며 “모듈러 건축(단우드, 엘리먼츠) 및 이차전지 재활용(에네르마)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베트남 개발사업(나베, 뚜띠엠, 9군) 매출 본격화 단계”라며 “인도기준 매출 인식되며, 내년 1분기(나베 1-1 타운하우스 354세대), 내년 4분기(뚜띠엠 1-1 아파트 300세대) 인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연간 약 4억달러 이상 매출을 반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부연했다.

그는 “GS건설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6.0% 늘어난 2조9531억원, 영업이익은 17.8% 줄어든 1251억원, 영업이익률은 2.8% 하락한 4.2%를 –2.8%p 기록했다”며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기존 현장 점검을 통해 보수적인 원가율 산정, 가진행 현장 원가율 100% 반영, 준공세대규모 축소에 따른 정산효과이 하락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GS건설의 내년 매출액은 12조2799억원, 영업이익은 8139억으로 전망된다”며 “내년 예정 준공현장은 3만세대 이상으로 정산효과에 따른 수익성 개선 가능할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미착공 브릿지론 물량은 1조4000억원 정도로 월 1000억원 규모로 만기가 도래한다”며 “단기 유동성에 부담이 되는 수준은 아니다”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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