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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3-02-05 13:5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대우건설, 시대를 헤쳐나갈 확실한 무기를 보유”
“대우건설, 시대를 헤쳐나갈 확실한 무기를 보유”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2.11.18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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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실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대신증권은 18일 대우건설에 대해 수비를 단단히 하며 역습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은 대표적인 국내 주택사업자로서 안정적인 분양 실적을 기록 중이며, 해외사업은 거점국가(나이지리아, 베트남), 주력공종(원전, LNG) 타깃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태환 연구원은 “국내주택 매출 비중이 2021년 기준 65%로 국내주택 익스포저가 높은 편이나, 비주택 수주잔고가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며 3분기 기준 비주택 매출 비중 45%를 달성했다”며 “주택경기가 하락하는 와중에도 성장할 수 있는 근거”라고 밝혔다.

이태환 연구원은 “베트남THT 개발사업으로 연평균 2500억원 내외의 매출이 발생했다”며 “하노이 인근 서호 지역 신도시 조성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도기준 매출인식 및 토지매각 등으로 인해 분기 변동성은 있으나 성장성·수익성 측면에서 뛰어난 사업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원자력 사업 전분야에 걸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며 “원자력 시장 확대 수혜기업”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차입금 관리 바탕으로 양호한 재무건전성을 시현, 신용등급도 지속 상승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우건설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0.0% 늘어난 2조5205억원, 영업이익은 83.0% 증가한 2055억원, 영업이익률은 2.9% 상승한 8.2%를 기록했다”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전년동기 낮은 기저 효과와 더불어, 매출비중이 큰 주택부문 이익률이  전분기 대비 개선됐고, 공사손실충당금 일회성 환입(토목 200억원, 플랜트 100억원)이 더해지며 큰 폭의 이익 증가를 실현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대우건설의 내년 매출액은 10조4792억원, 영업이익은 728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2020~2022년 분양물량 바탕으로 외형성장을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미착공 PF잔액 9496억원 대비 현금성자산 2조200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충분한 유동성, 양호한 사업지 감안하면 PF(파이낸싱 프로젝트) 우발채무 관련 위험은 충분히 관리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그는 “타깃 주가순자산비율(PBR)은 고든 성장모형에 근거하여 산출한 이론 PBR을 50% 할인했다”며 “과거 주가 바닥기였던 2019년~2020년 평균 PBR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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