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H
    15℃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5 19:1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롯데쇼핑, 차입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비용 증가 부담”
“롯데쇼핑, 차입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비용 증가 부담”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2.11.17 1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분기 영업이익 1501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7일 롯데쇼핑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고 전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롯데쇼핑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419% 증가한 150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전년도 백화점 일회성 비용 발생에 따른 기저효과와 이커머스 컬처웍스 수익성 개선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박상준 연구원은 “백화점은 상품 믹스 개선에 따른 기존점 매출 호조에 더해 전년동기 일회성 희망퇴직 보상비 600억원 기저효과로 흑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할인점은 판관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기존점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슈퍼는 구조조정 노력에 따른 판관비 절감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고, 컬처웍스는 여름 성수기 대작 개봉에 힘입어 흑자전환했다”며 “또한 이커머스는 수익성 강화 전략에 따른 총거래액(GMV)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판관비 감소 노력에 힘입어 영업적자를 축소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하이마트는 가전 시장 침체에 따른 매출 부진 홈쇼핑은 송출수수료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손익이 악화됐다”고 말했다.

그는 “롯데쇼핑은 4분기에도 리오프닝으로 인한 오프라인 트래픽 회복 전사 구조조정 효과에 힘입어 실적 개선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다만 차입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비용 증가 부담으로 인해, 순이익은 영업이익 대비 다소 약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