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한금융 1위 '수성', KB금융 '전략적 후퇴', 우리금융 '약진'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신한·KB·우리·하나금융 등 4대 금융지주의 1분기 실적이 나왔다. 시장 예상대로 신한금융이 당기순이익 1위를 수성한 가운데 지주사 전환 후 첫 실적 발표를 한 우리금융이 약진했다.26일 4대 금융지주의 지난 1분기 실적을 정리한 결과 당기순이익 기준 신한금융 9184억원, KB금융 8457억원, 우리금융 5686억원, 하나금융 5560억원 순으로 나타났다.4대 금융지주의 1분기 순이익 총합은 2조8887억원으로 3조895억원을 기록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1953억원) 감소했다. 신한금융 ISSUE & TREND | 이일호 기자 | 2019-04-26 17:31 위성호 신한은행장, 아시아 ‘초격차 리딩뱅크’ 향해 달린다 최근 은행권에서 벌어지는 ‘리딩뱅크’ 경쟁의 화두는 ‘디지털 역량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이다. 디지털 역량 강화는 자사 고객을 지키고 신규 고객을 유입한다는 점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은 포화시장에 접어든 국내 시장을 뛰어넘어 새로운 수입원을 창출한다는 점에서 은행들에게 중요하다. 업계에서 이 같은 미션을 가장 잘 수행하는 인물로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거론된다. 위 행장이 지난해 내세운 글로벌·디지털 행보가 최근 들어 빛을 발하고 있다. 글로벌 부문에서 2016년 1797억원에 이어 2017년 2350억원으로 30.7% 성장했고 CEO&LEADERS | 이일호 기자 | 2018-06-01 10:41 신한은행, ‘위성호 효과’ 통했다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신한은행에 ‘겹경사’가 터졌다. 104년 간 우리은행이 독점해온 서울시 '금고지기'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데 이어 금감원 주관 관계형 금융 우수은행에도 선정된 것이다. 업계에선 위성호 행장의 리더십에 호평이 잇따르며 위 행장의 일거일동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4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3일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1금고 우선협상 대상 은행으로 신한은행을, 2금고는 우리은행을 선정했다.서울시금고는 지방자치단체 기준 단연 가장 큰 규모로 32조원 상당의 예산을 관리한다. 1금고는 COMPANY ISSUE | 이일호 기자 | 2018-05-04 16:59 우리은행 '울고싶어라'...잇단 악재로 지주사 전환 '빨간불'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우리은행은 7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금융그룹이다. 하지만 국민·하나·신한·우리 등 4대 은행그룹사 가운데 유일하게 지주가 아니다. 2014년 민영화와 함께 은행이 계열사를 합병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포털에 우리은행을 검색하면 ‘금융지주 업체’라는 문구가 뜬다. 자사 간판에도 ‘우리금융그룹’이란 용어를 넣는다.우리은행은 올해를 금융지주사 재도약 원년으로 삼고 있다. 손태승 행장은 올 초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지주사 전환 최적기”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악재가 연발하면서 지주사 전 COMPANY ISSUE | 이일호 기자 | 2018-03-08 18:11 우리은행 세금고지서 오발송, 서울시금고 유치 어쩌나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지난 6일 새벽 서울시민 70만 명에게 전송된 ‘세금고지서 전송 오류 사건’에 대해 우리은행은 전산 문제 때문이라고 밝혔으나 아직도 정확한 원인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진상 파악이 늦어지면서 이번 사고가 조만간 발표될 서울시금고 입찰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금융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울시 ‘이택스(E-Tax)’ 시스템과 연동된 지방세 전자고지 시스템 오류로 특정 개인 1명의 세금 고지서가 전자고지 신청자 70만 명에게 잘못 전송됐다.이번 사태는 서울시금고를 관리하고 있 ISSUE & TREND | 이일호 기자 | 2018-03-07 11: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