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넘사벽’ 반도체 초격차 더 벌린다 [인사이트코리아=장진혁 기자]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이 2년 만에 삼성전자 대표이자 반도체를 총괄하는 DS부문장으로 ‘금의환향(錦衣還鄕)’했다. 삼성전자 출신이 주요 계열사에서 큰 공을 세운 뒤 다시 삼성전자 사령탑에 오른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경우로 꼽힌다.반도체는 삼성전자 전체 매출의 절반 정도를 차지할 만큼 핵심 ‘캐시카우’다. 경 사장이 이끈 삼성전기는 올해 3분기 만에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삼성전자는 기술 리더십과 비즈니스 역량이 검증된 경영진을 전면에 내세워 반도체 사업의 CEO&LEADERS | 장진혁 기자 | 2022-01-03 10:22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친환경 엔진 달아 글로벌 시장 공략한다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사업에서 선택과 집중은 필수지만 다 잘할 수 있다면 굳이 하나를 고를 필요는 없다. 지난해 국내 주택사업을 잘하던 건설사도 해외사업에 일가견이 있는 건설사도 의외의 충당금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 사업에서 고른 성장을 보이는 건설사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다. 그런 의미에서 현대건설은 도시정비사업 최고 실적을 비롯해 꾸준한 해외사업과 성장성 높은 신사업까지 챙겨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건설사 중 하나다. 현대건설의 고른 성장의 배경에는 지난해 2월 공식 임기를 시작해 모든 사업을 꼼꼼히 챙긴 윤영준 CEO&LEADERS | 이하영 기자 | 2022-01-03 09:35 김정균 보령홀딩스 대표, 미래 먹거리 ‘바이오’ 집념 결실 맺는다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보령제약그룹은 올해 굵직한 사업적 이벤트를 앞두고 있다. 관계사인 보령바이오파마 상장이 예고돼 있고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발생의 가능성이 높아 새로운 백신의 필요성이 절실한 가운데 보령바이오파마가 참여한 바이오벤처 mRNA 컨소시엄의 성과에도 관심이 모아진다.업계에선 2022년이 오너 3세인 김정균 보령홀딩스 대표의 경영능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김 대표는 1985년생(38세)으로 제약·바이오업계 오너 3세들 사이에서도 젊은 편이다. 하지만 오랫동안 경영수업을 착 CEO&LEADERS | 노철중 기자 | 2022-01-03 09:32 K-유니콘 최초 증시 상장 도전하는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 [인사이트코리아=이숙영 기자] 국내 새벽배송 이커머스 플랫폼 ‘마켓컬리’가 2022년 상반기 기업공개(IPO)를 진행한다. 국내 증시 상장을 통해 마련한 투자금을 기반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고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비대면 선물하기, 예약 딜리버리 등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리성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마켓컬리는 2015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매년 2배 이상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왔다. 마켓컬리는 2020년 전년 대비 123% 증가한 953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2021년에는 2조원 이상 거래액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CEO&LEADERS | 이숙영 기자 | 2022-01-03 09: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