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1 New Leaders] 패션유통업계 ‘돌풍’ 조만호 무신사 대표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패션 이커머스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무신사(MUSINSA)’의 돌풍이 무섭다. 2018년 1073억원이던 매출이 2019년 2197억원으로, 영업이익은 257억원에서 493억원으로 각각 2배 가까이 뛰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한 2020년에도 거래 규모가 목표치인 1조5000억원에 이를 정도로 기세를 이어갔다.무신사는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2020년 상반기에만 입점 브랜드 수 5000개, 회원 수 660만명으로 2019년말 대비 각각 1300개, 110만명 늘렸다. 국내 온라인에서 가장 CEO&LEADERS | 박지훈 기자 | 2021-01-05 09:48 [2021 New Leaders] 이태성·이주성 세아그룹 부사장 계열분리 없이 ‘강철 협력’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세아그룹 오너 3세인 이태성 세아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과 이주성 세아제강지주 경영총괄 대표이사 부사장이 2021년 ‘뉴리더’로 주목을 받고 있다. 1978년생 동갑내기 4촌 사이인 두 부사장은 44세로 그룹을 책임지기에 젊은 나이지만 지난 몇 년 동안 회사 경영에 직접 참여해 크고 작은 성과를 내며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철강 산업이 침체한 상황에서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신사업 발굴에 역점을 두는 경영으로 주목받았다.2020년 한 해 세아그룹은 주력사업인 특수 CEO&LEADERS | 노철중 기자 | 2021-01-05 09:45 [2021 New Leaders]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의 코로나19 극복 ‘명품 승부수’ [인사이트코리아=이경원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2021년에도 유통업계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해 신세계 최대주주로 올라선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이 어떤 묘수로 반전을 꾀할지 주목된다. 그는 늘 의외의 경영 전략으로 모멘텀을 만들어내곤 했다. 그의 2021년이 기대되는 이유다.2020년은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기반 유통업계가 고전을 면치 못했다. 신세계도 마찬가지다. 신세계는 지난해 상반기까지 실적 부진에 시달리다가 하반기 회복세로 돌아섰다. 2021년에도 코로나19 변수는 남아있다. 다만 올해는 면세점을 중심으로 실적 CEO&LEADERS | 이경원 기자 | 2021-01-04 13:21 [2021 New Leaders] ‘2세 경영’ 닻 올린 김대헌 호반건설 사장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김대헌 호반건설 기획부문 사장의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대헌 사장은 2018년부터 호반건설 기획부문 대표를 맡아 호반건설의 신사업과 M&A를 주도해왔다. 호반그룹 오너 김상열 회장의 장남인 김대헌 사장은 1988년생으로, 호반건설의 지분 54.73%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 아버지 김상열 회장(10.51%)과 어머니 우현희 태성문화재단 이사장(10.84%)보다 5배가량 많아 호반건설의 명실상부한 후계자로 꼽힌다. 김상열 회장은 2020년 1월 경영 2선으로 물러난 관계로 그룹의 신사업 CEO&LEADERS | 도다솔 기자 | 2021-01-04 11: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