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기문의 '힘'...중기중앙회장 역대 최초 3선 기록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360만 중소기업의 권익을 대변하는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장에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이 28일 선출됐다. 김 회장은 지난 23·24대 회장을 역임해 역대 회장 최초 3선을 기록했고 오는 2023년까지 4년간 중소기업중앙회를 이끌게 된다.중기중앙회는 28일 결선 투표 결과 김기문 후보가 296표로 이재한 후보(237표)를 제치고 회장직에 당선됐다고 밝혔다.경제 5단체장 가운데 유일하게 선거로 뽑는 자리인 만큼 개표 막판까지 5명의 후보자가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업계 관계자들은 중소기업의 이익을 정치권 ISSUE & TREND | 조혜승 기자 | 2019-02-28 16:32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 중소기업중앙회장 '출마자격 논란'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코스닥 상장사 제이에스티나가 지난 11일 오후 늦게 "자사주 70억원 규모 보통주 80만주를 브랜드 리뉴얼을 위한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각은 이날부터 15일까지 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이다. 제이에스티나는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에 출마한 김기문 회장이 최대주주 겸 대표이사로 있는 회사다. 일각에선 2016년 5월 10만주 자사주 처분보다 8배가 많은 이번 자사주 매각이 공교롭게도 한창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을 때여서 어떤 상관 관계가 있 ISSUE & TREND | 조혜승 기자 | 2019-02-12 18:36 ‘중소기업 대통령’ 중소기업중앙회장 누가 차지할까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360만 중소기업 대통령’으로 불리는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가 눈 앞에 다가왔다. 7일 후보등록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문재인정부가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와대 신년회에 전경련이 아닌 중소기업중앙회장을 초청하는 분위기와 맞물려 후보자들 간 선거전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는 양상이다.7일 선관위에 따르면 제26대 중기중앙회장의 후보 등록 첫날인 7일 현재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 이재광 광명전기 회장, 이재한 한용산업 대표, 원재희 프럼파스트 대표, 주대철 ISSUE & TREND | 조혜승 기자 | 2019-02-07 18:59 '중소기업 대통령' 선거 시동, 올드보이들의 대결?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내년 2월 28일 치러지는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선거를 앞두고 예비 후보자들이 하마평에 오르는 등 점차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후보자 난립을 막기 위해 기탁금 2억원을 조건으로 내걸었지만 출마자로 거론되는 사람이 7~8명에 달한다. 박성택 현 회장이 지난 8월 임원회의에서 ‘새로운 인물이 나와야 한다'며 불출마 의사를 내비치면서 후보자들 간 물밑 경쟁이 치열해졌다. 후보 등록이 내년 2월 초라는 점을 감안하면 후보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유력 후보와 고만고만한 후보 간 합종연횡도 ISSUE & TREND | 조혜승 기자 | 2018-11-14 18: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