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정우 포스코 회장, 수소환원제철로 온실가스 배출 1위 기업 ‘오명’ 벗는다 [인사이트코리아=서창완 기자] 온실가스 배출량 1위 기업 포스코가 변신을 꾀한다. 변화의 키워드는 수소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수소환원제철’을 2050 탄소중립 달성의 열쇠로 보고 있다. 철강 생산 과정에서 석탄 대신 수소를 사용하는 해당 공법은 제조 공정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0으로 만들 수 있는 꿈의 기술이다. 그만큼 연구·개발 기간이 길고 막대한 자금이 투자될 것으로 예상된다.최 회장은 수소환원제철을 중심에 두고 포스코를 수소 밸류체인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계산이다. 수소환원제철 상용화를 위해서는 수소 생산부터 CEO&LEADERS | 서창완 기자 | 2021-10-05 11:32 포스코, 포항제철소 소결공장 SCR 준공식 개최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포스코(회장 최정우)는 포항제철소 소결공장에서 소결기 SCR(선택적 촉매환원·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설비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SCR설비는 촉매를 이용해 연소가스에 포함된 질소산화물(NOX)을 질소(N2)와 수증기(H20)로 분해하는 청정설비다. 질소산화물은 공기 중에서 수증기, 오존 등과 화학 반응해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대기오염물질이다.소결공장은 가루 형태의 철광석에 석회석 등 부원료를 혼합하고 가열해 균질한 덩어리 형태인 소결광으로 가공하는 공장이다. COMPANY ISSUE | 노철중 기자 | 2020-11-10 17:13 포스코, 지자체·시민단체와 손잡고 대기환경 개선 박차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시민·환경단체, 환경전문가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있다.이는 올해 초 고로(용광로) 안전밸브 운용과 관련해 제기된 사회적 이슈에 대한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포스코는 제철소 운영에 따른 환경이슈와 개선 노력에 대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함으로써 문제 해결을 가속하고, 지역사회가 갖는 걱정과 우려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포항제철소는 지난 6월 14일, 광양제철소는 7월 15일에 각각 포항시, 광양시 및 사회단체와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서 COMPANY ISSUE | 노철중 기자 | 2019-07-29 15:17 현대제철 고로 안 멈춘다⋯중앙행심위, 조업정지 집행정지 신청 받아들여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중앙행정심판위원회(중앙행심위)는 지난 9일 정부세종청사 심판정서 열린 본회의에서 충청남도가 지난 5월 30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 내린 10일간의 조업정지 처분과 관련해 현대제철의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인다고 밝혔다.현대제철이 고로를 정지해야 하는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였다. 이날 당진제철소에서 소결공장 신규 청정설비를 언론에 공개하는 자리에서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인용이 안 되면 법정 소송도 생각하고 있다”고 발언할 정도로 긴박한 상황이었다.현대제철 관계자는 “고로를 멈추지 않게 돼서 COMPANY ISSUE | 노철중 기자 | 2019-07-10 11:18 현대제철 새 청정설비 가동⋯미세먼지 배출량 대폭 줄였다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최근 국내 제철소들의 대기오염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현대제철이 신규 청정설비를 새롭게 가동해 미세먼지 배출량을 대폭 줄여 관심을 끌고 있다.9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당진제철소 대기오염물질의 90% 이상을 배출하는 것으로 파악된 소결공장에 신규 대기오염물질 저감장치 SGTS를 본격 가동했다. 지난 5월 28일 1소결 SGTS를 먼저 가동했고, 지난달 13일 2소결도 운영을 시작했다. 3소결공장 SGTS는 내년 6월 완공 예정이다.현대제철은 2020년 SGTS 3기가 모두 정상 가동되면 2021년에는 대기오 COMPANY ISSUE | 노철중 기자 | 2019-07-09 15: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