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준원의 '상상인', 금융그룹 야심 제동 걸리나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금융감독원이 상상인그룹 계열 저축은행에 중징계를 의결하면서 모회사인 상상인그룹과 대주주인 유준원 대표에 세간의 이목이 다시 모이고 있다. 상상인은 지난 9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사모펀드 관련 의혹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최근에는 MBC PD수첩이 주가 조작 의혹을 제기한 상황이다.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31일 열린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 대해 기관경고와 임원 문책 등 중징계를 결정했다. 상상인저축은행에도 과징금을 매기고 대표 직무정지 징계를 내렸다.금감원은 이들 저축 ISSUE & TREND | 이일호 기자 | 2019-11-06 17:55 “상상인증권이 성과 기만했다”…뿔난 주식거래 알선업자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한 주식거래 알선업자가 자신의 중개로 상상인증권(대표이사 이명수)이 10억원대의 이득을 취해놓고 약속한 성과 수수료를 주지 않았다며 법정공방을 벌이고 있다. 상상인증권 측은 성과 수수료를 주기로 약속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사실이 아니었던 것으로 일단락 됐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주식거래 알선업자 A씨는 수억원의 약정금을 지급하라며 상상인증권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 중이다.이 사건은 상상인증권의 옛 이름인 골든브릿지증권 시절이던 지난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골든브릿지증권의 장외주식팀에서 근무한 NEWS | 한민철 기자 | 2019-07-08 16:15 골든브릿지증권, 성과급 덜 주려고 ‘꼼수’ 부리다 패소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골든브릿지투자증권(현 상상인증권)이 전 직원의 성과급 계약 내용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성과급을 덜 준 데 대해 법원에서 제동을 걸었다.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인데, 최근 증권가에서 이연성과급 지급 문제로 소송전이 잦은 상황에서 또 다른 성과급 분쟁으로 번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지난해 11월 말 골든브릿지증권의 전 직원 A씨가 회사를 상대로 미지급 성과급을 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법원은 골든브릿지증권에 패소 판결을 내렸다.A씨는 2013년 11월 노사 간 맺은 임금협약에 따라 기존 고정급 체계에서 영업직 ISSUE & TREND | 이일호 기자 | 2019-06-11 17:30 골든브릿지증권 매각 지연 반발, 노조 '금감원 규탄 결의대회'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인수 지연과 관련해 노조가 ‘금융감독원 책임론’을 들고 나섰다. 금감원의 심사 지연으로 인해 대주주 적격성심사가 장기화하면서 인수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비판이다.17일 오전 11시 사무금융노조 골든브릿지증권지부는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골든브릿지, 금감원 직무유기 규탄 결의대회’를 열었다.노조는 금감원이 코스닥 상장사 상상인의 골든브릿지증권 인수합병 심사를 불투명하게 연기하고 중단하고 있다며 조속히 심사를 마쳐야 한다고 주장했다.김호열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노조 지부장은 “금감 ISSUE & TREND | 이일호 기자 | 2019-01-17 11: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