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H, 판교 10년공공임대 '바가지 분양' 논란...3.3㎡당 2300만원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오랜 기간 진통을 앓아온 경기도 성남시 판교신도시 LH 10년 공공임대 아파트의 첫 분양가가 공개됐다.1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입주민에 따르면 판교 LH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중 첫 분양전환이 진행 중인 판교 원마을 12단지의 분양가는 3.3㎡당 2300만원 수준으로 사실상 결정됐다. 이 가운데 일부 세대에서는 3.3㎡당 2400만원이 넘게 감정평가된 곳도 있어 고분양가 논란이 일고 있다.LH는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 11일 판교 원마을 12단지의 가구당 감정평가 결과를 각 세대에 등기로 통보 ISSUE & TREND | 도다솔 기자 | 2019-09-18 16:30 판교원마을 12단지 주민들, 국토부에 '밀실 협약' 무효 요구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성남시 판교 10년 공공임대주택의 분양전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다음 달이면 중대형아파트인 판교원마을 12단지부터 첫 분양전환이 시작된다.그러나 분양가 산정방식을 두고 10년 공공임대주택 입주민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갈등이 극단으로 치달으면서 좀처럼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지난 13일 LH와 판교원마을 12단지 임차인대표회장이 LH가 주장해오던 ‘감정평가’로 협약한 사실이 밝혀지자 ‘분양가상한제’를 주장하던 입주민들이 '밀실 협약'이라며 반발하고 있다.분양전환 산정방식에 관한 ISSUE & TREND | 도다솔 기자 | 2019-06-24 20: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