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의 사회적 책임 다해야”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5일 그룹 본사 비전홀에서 그룹 임원진과 MZ세대 대표 직원 등 약 200여명이 직접 현장에 참석해 ‘2022년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세를 감안해 자회사 부서장 등 1000여명의 임직원들은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우리금융은 지난해 말 완전 민영화를 달성한 만큼 그룹의 대도약, 대약진을 전 임직원이 함께 이뤄가자는 의미에서 ‘The Great Move’라는 행사 슬로건을 내걸었다.손태승 회장은 CEO&LEADERS | 남빛하늘 기자 | 2022-07-18 14:01 ISS 영향력 약화, 하나금융·우리금융 주총 변수 안 될 듯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4대 금융지주가 주주총회 시즌에 돌입하는 가운데 일부 안건을 둘러싸고 긴장감이 돌고 있다. 특히 10년 만에 회장 교체를 앞두고 있는 하나금융지주는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가 ‘법적 리스크’를 이유로 함영주 회장 선임에 반대하고 있어 곤란한 눈치다.금융권에서 ISS의 의결권 자문 전문성와 실효성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는 만큼 이달 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ISS 영향력이 재평가될 전망이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오는 24일, KB금융지주·하나금융지주·우리금융지주는 25일 정기주주총회 ISSUE & TREND | 박지훈 기자 | 2022-03-23 18:39 증권업계 '돈키호테’ 주진형, 635조 굴리는 운전대 잡나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국민 노후 자금 635조원을 굴려 ‘자본시장 대통령’으로 불리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 면접이 오는 21일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이 유력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지난달 19일까지 기금운용본부장 재공모에 30여명이 지원해 최근 서류심사를 통과한 최종 후보군 13명이 확정됐다. 이 가운데 주 전 사장이 CIO 재공모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투자업계에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국민연금 CIO 자리는 강면욱 전 본부장이 지난해 7월 돌연 사표를 낸 후 1년 이상 비어 있어 ISSUE & TREND | 조혜승 기자 | 2018-08-09 18:28 국민연금의 역습..."삼성·현대차·LG, 장부 내놔"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국민연금공단이 2018년 하반기까지 도입하기로 한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p Code). 투자기업의 주주권을 활용해 기업경영에 관여하고, 이를 통해 기업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를 개선하도록 하겠다는 것이 그 취지다. 하지만 이를 놓고 역효과를 일으킬 것이란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다. 여·야당 국회의원도 도입 찬반 토론회를 여는 등 정치권까지 공방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21일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 주최로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왜곡된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무엇이 문제인가’ 세미나에는 FOCUS | 이일호 기자 | 2017-12-26 14:28 박광온 의원 "국민연금,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시기 앞당겨야"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 코드(주주권 행사 모범 규준)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주도하고, 최근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에 적극 나서면서 여당과 정부가 힘을 모으는 모양새다.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분과위원과 대변인을 지낸 박광온 의원은 국회에서 ‘국민연금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22일 토론회를 개최했다.스튜어드십 코드란 연기금,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가 기업의 경영활동에 적 ISSUE & TREND | 강민경 | 2017-12-22 13: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