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4 인터넷뱅크 후보, 중소법인 대출 성과 쉽지 않다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중소기업을 위한 인터넷전문은행 인가를 추진하는 주자들이 여럿 등장하고 있지만, 대면영업 어려움, 보증 관련 규제 등 현실적인 장벽으로 인해 인터넷은행의 중소법인 대출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면허 취득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4곳의 사업체들은 모두 중소기업을 위한 은행 설립을 목표로 삼고 있다. 소소뱅크(소상공인연합회)와 KCD뱅크(한국신용데이터), 유뱅크(렌딧), 더존비즈온(더존뱅크) 등 네 곳이 도전장을 냈다.소상공인연합회는 이미 2019년 금융위원회에 소상공 FOCUS | 박지훈 기자 | 2024-04-09 16:55 현대해상, 인터넷은행 설립 도전 ‘삼수’…깃발 휘날리나?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현대해상화재보험이 핀테크·의료 인공지능(AI) 스타트업 4개사와 손잡고 ‘제4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2015년,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로 인터넷은행 설립에 도전장을 낸 것이다.6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중금리 대출 중심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 ‘렌딧’ ▲의료 AI 기업 ‘루닛’ ▲세금 환급 핀테크 기업 ‘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 ▲외환 전문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 등과 ‘유뱅크(U-Bank) 컨소시엄’을 결성하고,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유뱅 ISSUE & TREND | 남빛하늘 기자 | 2024-02-06 17:55 [테크핀+] P2P금융 법제화 주도한 김성준 렌딧 대표 인터뷰 김성준 렌딧(LENDIT) 대표는 국내 P2P금융 산업 성장의 주역이다. 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다 22%에 달하는 고금리에 문제를 느껴 2015년 렌딧을 창업했고, 포트폴리오 분산투자와 자체 신용평가 모델을 업계에 처음 도입하면서 개인 신용대출 부문 강자로 일찍이 자리매김했다.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를 이끌며 관련 법제화를 선도한 김 대표는 “내년 기관투자가 활성화되면 P2P금융업 성장세가 더 빨라질 것”이라 강조했다.[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P2P금융’ 시장이 커지고 있다. 지난 6월 말 기준 국내 P2P금융사는 총 INTERVIEW | 이일호 기자 | 2019-11-03 20:34 [포커스]대표 잠적, 잇따른 연체·부실...P2P금융 망가진 까닭은?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P2P(개인대개인) 방식의 새로운 금융거래로 기존 금융업의 대안 플랫폼으로 촉망받던 P2P금융에 지속적인 ‘경고음’이 들리고 있다.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중심으로 대출 관련 연체·부실이 잇따르고 있고, 업계 내 대출금 ‘돌려막기’나 불완전판매 등 신뢰도 하락 문제도 지속되고 있다. 최근엔 이를 감독·시정해야 할 한국P2P금융협회 내 ‘잡음’도 들려오고 있다. 과도기에 접어든 P2P금융에 자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4곳의 P2P금융업체가 부도를 내거나 FOCUS | 이일호 기자 | 2018-06-11 17:16 핀테크의 역습…은행도 망한다 핀테크지원센터는 핀테크 산업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금융 서비스와 기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 3월 정부 주도로 설립됐다. 2년 동안 484개 기업의 사업성 검토 및 법률자문, 검토 등 맞춤형 상담을 했다.상담뿐 아니라 총 8회 국내 핀테크데모데이를 열어 41개의 유명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을 금융회사 및 투자자에게 소개했다. 또 네 차례 해외 데모데이 행사를 통해 31개의 한국 핀테크 스타트업을 해외 투자자와 금융회사에 소개해 투자 유치 등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핀테크지원센터에 상담 및 투자 요청 등을 하지 않은 기업들까지 COLUMN | 이정훈 핑거 전략본부장 | 2017-01-02 15: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