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눈물의 사퇴 “자식에게 경영권 물려주지 않겠다” [인사이트코리아=서창완 기자]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불가리스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기로 했다.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지 3주만이다. 홍 회장은 2013년 대리점 갑질 사태,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 마약 투약 논란 등 일련의 사태를 언급하며 사과문을 발표했다. 또한 "자식에게도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말했다.홍 회장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온 국민이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불가리스와 관련된 논란으로 실망하고 분노하셨을 모든 국민들과 PHOTO NEWS | 서창완 기자 | 2021-05-04 15:38 [부고] 이성욱 GS건설 홍보팀장 처남상 ▲양승관 (전남지방경찰청 근무)씨 별세, 이성욱(GS건설 홍보팀장)씨 처남상, 황하나(주부)씨 배우자상, 양은석(사업)·양은영(세무사)씨 동생상=27일, 서울 동작구 흑석로 102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30일 오전 7시. 02)862-3502 NEWS | 도다솔 기자 | 2019-10-28 10:34 [심층분석] 재벌 3세들은 뭐가 부족해 마약에 빠져드나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재벌가(家) 3~4세들의 ‘마약 스캔들’이 꼬리를 물고 있다. 지난 4월 남양유업 창업주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 씨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 정현선 씨, SK그룹 창업주 고 최종건 회장의 손자 최영근 씨에 이어, 5개월 만에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 씨까지 마약 관련 건으로 적발됐다. 올해만 벌써 네 번째다.지난 4월 1일 현대·SK그룹 3세 정현선 씨와 최영근 씨는 마약공급책에게 고농축 액상 대마(대마 카트리지)를 구입해 흡입한 혐의로 구속돼 지난 8월 선고 FOCUS | 강민경 기자 | 2019-09-06 10:58 [팩트체크] 황하나는 남양유업과 진짜 아무 관계가 없나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남양유업이 창업주인 고(故) 홍두영 전 명예회장의 외손녀이자 홍원식 회장의 조카 황하나(31) 씨의 마약 투약 의혹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지난 8일 남양유업은 홈페이지에 이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황하나 씨는 창업주의 외손녀일 뿐 남양유업과는 전혀 관련이 없고 황씨뿐만 아니라 그 일가 누구도 남양유업 지분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경영에도 관여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남양유업은 입장문을 통해 “임직원들은 무엇보다 일등 품질의 제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소비자 여러분께 혼란과 심려를 끼쳐 ISSUE & TREND | 노철중 기자 | 2019-04-10 18: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