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한 만큼 보상 vs 위화감 조성…재계 성과급 ‘빈익빈부익부’ 확산 [인사이트코리아=손민지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LG에너지솔루션. 삼성전자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성과급 논란이 일고 있다. 임직원들은 성과급이 실제 회사가 낸 성과에 비하면 못 미친다며 인상 요구와 파업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쉽게 공감을 사지 못하고 있다. 실적 악화로 성과급은커녕 연봉 동결이 된 사례, 일정 성과는 냈지만 책임경영을 위해 임원들이 성과급을 반납한 사례도 존재하기 때문이다.노조 가입 증가에 트럭시위까지…‘성과급 타령’에 고통받는 기업들16일 재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자동차그룹 내부에서는 정기 지급 대상이 아 COVER STORY | 손민지 기자 | 2024-02-16 18:07 [단독] “명예사원증 박탈 억울”...현대차 전직 간부가 탄원서 쓴 이유 [인사이트코리아=서창완 기자] 최근 현대자동차 전직 간부가 명예사원증 박탈로 인한 억울함을 풀어달라며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회사와 소송했다는 이유로 25년 이상 근속자에게 주는 명예사원증 자격이 박탈당했는데, 인권위가 조사를 지연하고 있다는 취지다.해당 간부는 2004년 제정된 ‘간부사원 취업규칙’의 부당함을 호소하며 2014년부터 회사와 소송전을 벌여왔다. 간부사원 취업규칙은 2017년 7월 서울고등법원에서 적법하지 않다는 판결을 받았다. 법원이 인정한 미지급 연월차 휴가수당은 1억원이 넘는다. 하지만 이 COVER STORY | 서창완 기자 | 2022-04-25 10:41 현대차 고액 연봉 노조원과 최저임금, 그리고 상여금의 함수관계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최저임금 문제가 본격적인 임금체계 개편 논의를 진전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현대자동차는 상여금을 매월 지급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쪽으로 임금체계를 개편해 최저임금법 위반을 피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러한 제안에 대해 현대차노조는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현대차의 제안, 즉 ‘상여금 분할지급’은 다른 자동차업계 기업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그 결과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말 최저임금법 위반으로 논란이 일었던 현대모비스도 '상여금 쪼개기& ISSUE & TREND | 노철중 기자 | 2019-01-17 15: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