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국제강, 올해 열연(후판&봉형강) : 다소 흐림/냉연 : 회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21일 동국제강에 대해 인적분할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이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동국제강은 지주회사 전환을 목적으로 하는 인적분할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인적분할은 지주회사인 동국홀딩스, 사업회사인 동국제강(열연)과 동국씨엠(냉연) 3개사로 나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현수 연구원은 “분할 이후에는 신설회사인 동국제강(열연)이 봉형강 및 후판부문을, 동국씨엠이 칼라강판 등 냉연 부문을 각각 영위한다”라며 “동국제강은 2014년까지 봉형강 및 후판을 제조 및 판매했으며 2015년 냉연을 제 COMPANY ISSUE | 장원수 기자 | 2023-03-21 17:25 장세욱 부회장의 ‘혜안’…동국제강 컬러강판으로 ‘잭팟’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코로나19 영향으로 포스코, 현대제철 등 철강업계 1·2위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동국제강은 2분기 영업이익 998억원으로 2016년 2분기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해 업계 이목을 집중시켰다.매출은 1조30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 감소했지만 지속적인 원가절감 노력과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6.1% 상승했다.동국제강은 코로나19 유행 시기에 탄력적 조업이 가능한 전기로 사업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하고 봉형강 사업에서도 수익성 방어 CEO&LEADERS | 노철중 기자 | 2020-08-24 18:46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의 역사 속 영광 되찾기 프로젝트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동국제강은 오는 7일 창립 65주년을 맞는다. 지난해 50주년을 맞은 업계 1위 포스코보다 유서 깊은 역사를 자랑한다. 1929년 부산에서 대궁양행을 설립해 운영하던 창업자 장경호 회장은 1954년 서울 당산동에서 철강업체 동국제강을 출범했다.1960~1970년대는 3남인 장상태 회장이 아버지와 함께 동국제강을 이끌었다. 장상태 선대회장은 박태준 포스코 전 회장과도 인연이 깊었다. 두 사람은 함께 한국철강업계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포항제철 설립 당시 장 회장은 박 회장에게 많은 조언을 했던 것으 FOCUS | 노철중 기자 | 2019-07-01 14:15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의 몸에 밴 ‘스킨십 경영’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최근 일부 대기업 총수들이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는 장면이나 직원의 갑작스러운 요청에 흔쾌히 셀카를 찍는 일 등이 직원들 개인 SNS를 통해 퍼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그룹 홍보실은 이를 적극 알리기도 했다. 하지만 기사로 이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부자연스러운 연출”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이런 가운데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의 소통경영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장 부회장의 ‘스킨십 경영철학’은 업계에서는 꽤 유명하다.올해 1월 2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동국제강 시무식에선 다른 기업들에선 FOCUS | 노철중 기자 | 2019-03-25 11: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