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위안부 망언’ 램자이어 하버드 교수, A급 전범이 설립한 일본재단서 활동했다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일본군 위안부는 성매매를 강요당한 성노예가 아닌 이익을 위해 매춘을 한 것이라는 견해의 논문으로 공분을 사고 있는 미국의 법학자 존 마크 램자이어 하버드 교수가 일본재단의 산하기관인 미국일본학자문위원회에서 활동한 것으로 드러났다.일본재단(Nippon Foundation)은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인 사사카와 료이치가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극우단체로 분류된다. 미국에선 사사카와재단으로 통칭되는 이 재단은 명문대학을 중심으로 주로 세계 석학들의 장학금과 학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취재 결과 램자이 ISSUE & TREND | 도다솔 기자 | 2021-02-03 18:56 ‘태백산맥’ 작가 조정래는 ‘반일종족주의’ 이영훈을 왜 민족 반역자로 저격했나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대하소설 ‘태백산백’ ‘아리랑’ ‘한강’ 등을 쓴 조정래 작가가 “150만~160만 친일파를 전부 단죄해야 한다. 그것이 안 되고는 이 나라의 미래는 없다”고 말해 파문이 일고 있다.조정래 작가는 특히 “이영훈이란 사람이 내 책에 대해 욕하는데, 신종 매국노이고 민족 반역자”라고 발언하며 친일세력과 분명한 각을 세웠다.올해로 등단 50주년을 맞은 조정래 작가는 12일 서울 중구 세종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등단 5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조 작가는 “토착왜구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일 NEWS | 도다솔 기자 | 2020-10-13 19:05 '위안부 망언' 류석춘, 솜방망이 처분에 시민단체 강력 반발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지난해 강의 도중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해 국민적 공분을 샀던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에 대해 학교 측이 정직 1개월 처분을 내렸다.7일 연세대 관계자는 “류석춘 교수에 대한 교원징계위원회 결과 정직 1개월 처분이 내려졌고 이를 류 교수 측에 통보했다”고 전했다.류 교수는 학교 측의 처분에 불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같은 날 입장문을 내고 “교원징계위의 판단에 불복한다”며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 또는 행정재판 등의 방법을 활용해 진실을 찾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주장 ISSUE & TREND | 도다솔 기자 | 2020-05-07 18: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