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바람이 분다' 감우성이 앓고 있는 알츠하이머, 언제 정복되나 [인사이트코리아=한경석 기자] 알츠하이머 환자의 힘든 여정을 그려내며 매주 월화 저녁 시청자의 눈시울을 붉히게 하는 드라마가 있다. 배우 감우성, 김하늘 주연의 JTBC 드라마 '바람이 분다' 얘기다.이 드라마는 극 중 사랑하는 아내 이수진(김하늘)의 행복을 위해 남편인 권도훈(감우성)이 자신의 알츠하이머 증세를 숨기고 가족 곁을 떠나 은둔 생활을 하다가 결국 자신의 증세를 들키고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상을 담았다.권도훈은 자신이 아무리 감추려 애써도 알츠하이머의 대표적인 증상인 기억력 감퇴, 언어능력 저하, 초조한 FOCUS | 한경석 기자 | 2019-07-10 19: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