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땅콩회항’ 조현아, 집유기간 9개월 앞두고 경영 복귀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2014년 일명 ‘땅콩회항’ 사건으로 ‘갑질’ 논란을 빚으며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29일 한진해운에 따르면 계열사 칼호텔네트워크는 이날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조 전 부사장을 등기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칼호텔네트워크는 그랜드하얏트인천, 제주KAL호텔, 서귀포칼호텔 등을 운영하고 있는 호텔 전문 기업이다. 조 전 부사장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간 이 기업의 대표이사직을 맡은 바 있다.현재 칼호텔네트워크는 조 전 부사장의 동생인 조현민 부사장과 데이 COMPANY ISSUE | 이일호 기자 | 2018-03-29 17: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