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상선 14분기 연속 적자...유창근 사장 책임론 부상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실적발표 때마다 올 3분기부터 흑자 전환을 자신했던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올해 3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해 눈총을 받고 있다. 실적부진으로 주가도 크게 떨어졌다. 유 사장은 고유가와 저운임을 이유로 2020년 2분기에나 흑자전환이 가능하다고 말을 바꾸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작년 정부가 현대상선에 2조원의 혈세를 투입해 경영정상화에 나선데 이어 지난달 1조를 긴급 수혈했지만 경영 상황이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지난 8일 취재진과 자리에서 성과가 낮은 임직원 퇴출 등 고강 FOCUS | 조혜승 기자 | 2018-11-16 18: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