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의선의 '혁신' 1년, 반바지 입고 출근해도 괜찮다니까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오는 14일이면 취임 1주년이 된다. 그는 수석부회장 취임 이후 줄곧 혁신을 강조하며 조직문화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정 수석부회장은 현대가(家) 3세 오너 경영인으로서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와 다른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고 있다는 평가다. 세계적 자동차 산업의 침체 속에서 지난해 3분기 어닝쇼크 이후 약속했던 ‘V’자 반등도 가시권에 들어왔다.기업문화를 확 바꾼 게 우선 눈에 띈다. 지난 3월부터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전면 자율복장 제도를 도입했다. 현대그룹은 정주영 ISSUE & TREND | 노철중 기자 | 2019-09-10 18: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