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계적인 프리마돈나 강수진, 발레 행정가로도 '활짝'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올해는 국립발레단 60주년을 맞는 해다. 뜻 깊은 해인만큼 국립발레단을 이끄는 강수진 단장에도 관심이 쏠린다.강 단장은 세계적인 발레리나이자 국립발레단의 7대 예술감독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발레계의 전설인 강 단장은 선화예술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2년 모나코왕립발레단에 입학했다.유학 3년 만인 1985년 아시아인 최초로 로잔국제발레콩쿠르에서 그랑프리(1위)를 차지했다. 1986년엔 세계 5대 발레단인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입단해 ‘아시아인 최초’ 기록을 한번 더 갈아치웠다.1997년 슈투트가 TRAVEL&CULTURE | 이하영 기자 | 2022-03-24 15:54 유니버설발레단, 3년 만에 ‘오네긴’ 무대 선보인다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 예술감독 유병헌)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거장 존 크랑코의 드라마 발레 ‘오네긴(Onegin)’을 충무아트센터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유니버설발레단과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사장 윤진호)가 공동기획으로 선보인다.3막 6장의 이 작품은 20세기 최고의 드라마 발레로 평가받으며 오랜 기간 전 세계 발레 팬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국내에선 2009년 유니버설발레단이 최초로 선보였으며 이후 누적관객 3만2000여 명의 마음을 사로잡아 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가 됐 TRAVEL&CULTURE | 도다솔 기자 | 2020-07-01 17: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