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한양행, BMS·화이자와의 엘리퀴스 물질특허 침해금지 소송서 승소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유한양행이 BMS와 화이자가 제기한 엘리퀴스 물질특허 침해에 관한 민사소송에서 승소했다.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62부(부장판사 염호준)는 글로벌 제약사 BMS와 화이자 인코포레이티드가 유한양행 등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침해금지에 관한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BMS와 화이자는 지난 2013년 출시한 신규 경구용 항응고제(NOAC)인 엘리퀴스(성분명 아픽사반)의 제네릭사인 유한양행이 해당 물질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지난해 5월 특허침해금지와 2억원대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유한 COMPANY | 한민철 기자 | 2019-12-13 16: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