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한민국 1호 소셜 벤처 창업가 김미균 시지온 대표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2007년 당시 국내에선 온라인 악성댓글과 사이버 테러에 시달리던 유명 연예인들의 잇따른 자살 사건이 발생했다. 이러한 문제는 연예계를 넘어 일반 네티즌까지 번지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됐다. ‘시지온’은 이 문제 해결을 위한 도전에서 시작됐다. 연세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하던 학생 창업가는 사이버 공간이 ‘코드’로 이뤄졌다는 점에 주목해 인터페이스의 구조변화를 통해 해결하고자 했다. 아이디어의 핵심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로그인으로 작성의 장벽을 낮추고, 댓글을 SNS로 동시전송하면서 스스로 INTERVIEW | 강민경 기자 | 2020-06-01 13: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