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2살에 구도 전문 카메라 앱 ‘SOVS’ 창업한 박조은 대표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다른 사람이 찍어준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아 난감했던 경험, 상대방이 “사진 좀 찍어줘”라며 핸드폰을 내밀 때 무엇을 어떻게 찍어줘야 할지 고민부터 앞섰던 일은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법하다.피사체를 진심으로 사랑해야만 좋은 사진이 나온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다.박조은(24) 대표가 개발한 ‘소브스(SOVS)’는 ‘사진 부탁’에 특화된 애플리케이션이다. 업계 내 최초로 구도에 포커싱을 맞춰 출시된 이 앱은 2017년 12월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국내 앱스토어 유료앱 전체 순위 1위에 올랐다. 출시 이후 INTERVIEW | 강민경 기자 | 2019-12-02 09: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