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계설비업계 최초 여성 CEO 심기석 세일이엔에스 대표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1973년 19살 소녀가 기계설비업계에 발을 디딘지 40여년이 흘렀다. 입사한 지 34년 만에 소녀는 대표이사 사장 자리에 올랐고, 13년째 수장을 맡고 있다. 서너 평 남짓한 사무실에서 문을 연 회사는 지난해 기준 2000억대 매출을 돌파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고, 곧 상장할 계획이다. 업계 안팎에서 입지전적 인물로 손꼽히는 심기석 세일이엔에스 대표이사 사장 스토리다.심 사장이 40여 년간 몸 담으며 내조와 외조를 꾸려온 세일이엔에스는 공조·기계설비 회사다. 건물 내 냉난방 설비 공사를 진행하며, 삼 INTERVIEW | 강민경 기자 | 2019-08-01 10: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