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척블루파워 신용등급 ‘빨간불’...회사채 발행해도 미래 어둡다 [인사이트코리아=서창완 기자] 강원도 삼척시에 국내 마지막 석탄화력발전소를 짓고 있는 삼척블루파워가 회사채를 발행한다. 환경시민단체 반발이 거센 상황이지만, 삼척블루파워가 다수의 증권사와 발행금액을 웃도는 인수확약을 체결하고 있어 회사채 발행에 무리는 없을 전망이다. 다만, 금융사들이 석탄발전 산업에 대한 신규 투자 중단을 늘려 삼척블루파워 입지가 좁아지면서 미래 성장성을 장담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1000억원 무보증사채 발행…사업비 계획 20%가 회사채삼척블루파워는 지난 15일 1000억원의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무 FOCUS | 서창완 기자 | 2021-06-17 18:50 [단독] 정부, 삼척화력발전 공사재개 논란…환경부는 뒷짐만 지고 있나 [인사이트코리아=서창완 기자] 포스코 계열사인 삼척블루파워가 강원 삼척에 건설 중인 석탄화력발전소 공사가 오는 4월에 재개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기관은 공사 중단의 원인이 된 맹방해변 침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자의 저감 대책이 충분히 마련됐다는 결론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해 10월 사업승인기관인 산업부는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기관인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 요청에 따라 항만공사 중지 등을 명령했다. 환경시민단체와 지역 주민들은 당시 산업부가 내린 권고 조치가 아직까지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다며 강력 반발을 예고 FOCUS | 서창완 기자 | 2021-03-28 18: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