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로페이, '뻥'이었나…경계하던 카드업계 “별거 아니군”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지난해 12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 제로페이. 서울시 60만 소상공인의 10%를 가맹점으로 확보하는 데 성공했지만 당장 그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카드업계에서도 당분간 제로페이의 영향력이 그다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다만 서울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카카오페이, KT, 밴(VAN) 사업자들을 우군으로 끌어들이고 있어 향후 ‘간편결제’를 둘러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11일 서울시에 따르면 기존 제로페이보다 편의를 높인 새로운 제로페이를 이르면 오는 4월 공개할 예정이다.박원순 ISSUE & TREND | 이일호 기자 | 2019-02-11 18: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