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니버설발레단, 3년 만에 ‘오네긴’ 무대 선보인다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 예술감독 유병헌)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거장 존 크랑코의 드라마 발레 ‘오네긴(Onegin)’을 충무아트센터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유니버설발레단과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사장 윤진호)가 공동기획으로 선보인다.3막 6장의 이 작품은 20세기 최고의 드라마 발레로 평가받으며 오랜 기간 전 세계 발레 팬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국내에선 2009년 유니버설발레단이 최초로 선보였으며 이후 누적관객 3만2000여 명의 마음을 사로잡아 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가 됐 TRAVEL&CULTURE | 도다솔 기자 | 2020-07-01 17: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