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의선의 미래차 야심…현대차는 세계 최초 ‘하늘 택시’ 띄울 수 있을까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 정부는 2025년부터 도심항공모빌리티(UAM)를 상용화하고 여의도에서 인천공항까지 비행하는 택시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도심의 혼잡한 지상 교통을 대신할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도입하겠다는 취지다. UAM은 도심항공교통을 의미하며 기체·운항·서비스를 총칭한다. 정부는 지난해 5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을 제시한 바 있다. 이어 6월에는 ‘도심항공교통 민관협의체(UAM Team Korea) NEWS | 노철중 기자 | 2021-05-12 19:27 여의도 상공 ‘훨훨’ 날아오른 ‘드론택시’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린 도심항공교통 서울실증 행사에서 중국 이항(EHANG)사의 2인승급 드론택시 ‘이항216’이 시범비행을 하고 있다.이번에 선보인 드론택시는 무게 200㎏, 높이 1.77m로 해발 50m 상공을 10초 만에 올라 인근 서강대교와 밤섬, 마포대교 일대 1.8㎞를 5분 동안 2바퀴(총 3.6㎞) 비행했다. 이 드론택시는 조종사와 탑승객이 탈 수 있도록 2인용으로 설계됐다. 8개 프로펠러가 장착돼 수직 이륙하는 모습은 헬기와 같지만, 상공에서 이동하는 PHOTO NEWS | 한민철 기자 | 2020-11-11 17: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