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너 3세' 이상준 현대약품 대표, 잇따른 악재로 리더십 '휘청' [인사이트코리아=김민주 기자] "품질경영과 윤리경영의 정도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내 한 중견제약사 오너3세의 다짐과 약속이 공허한 울림이 됐다.58년 역사를 자랑하는 현대약품이 중증 고혈압 치료제 약통에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를 넣어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회사는 제품 자진 회수에 나섰지만 소비자 신뢰도와 주가는 하락했다. 거래 재개 이후 한 달 만의 일이다. 최근 잇달아 발생한 악재로 ‘오너 3세’ 경영인 이상준 현대약품 대표의 리더십이 흔들리는 모양새다.4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 FOCUS | 김민주 기자 | 2023-07-04 17:51 ‘야무진’ 전략가 임상민, 대상 3세경영 돛을 올리다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대상그룹이 본격적인 3세 경영의 돛을 올렸다. 임창욱 명예회장의 차녀인 임상민 대상 전무가 지난 3월 말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되면서, 재계는 임 전무가 본격적으로 경영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당초 임 전무는 2005년부터 지주회사인 대상홀딩스의 최대주주에 올랐지만 그간 그룹 내 어떤 회사에서도 대표이사나 등기이사를 맡은 적이 없었다는 점에서, 이번 임 전무의 사내이사 선임은 그가 그룹 경영의 전면에 나선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이에 대해 대상은 “최근 대상 자산이 2조원을 넘으면서 CEO&LEADERS | 강민경 기자 | 2020-05-02 21: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