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흥행불패’도 옛말 된 강남…대형건설사들 몸 사린다 [인사이트코리아=선다혜 기자] 서울 강남에 제2의 재건축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계 분위기는 예전과 달라 관심을 끈다. 과거에 강남 재건축 단지들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 대접을 받으면서 건설사들의 경쟁이 치열했던 지역이다. 그러나 최근 원자재 가격 인상과 고금리 등으로 사업 수익성이 떨어지면서 건설사들은 강남에서도 몸을 사리는 추세다.'썩어도 준치'라는 속담처럼 입지적 메리트와 상징성 때문에 여전히 강남에 관심을 두는 건설사들이 있긴 하지만 흥행은 옛말이 됐다. 현장설명회에 모습을 비쳤던 건설사들이 1차·2차 입 ISSUE & TREND | 선다혜 기자 | 2024-02-28 17: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