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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9:1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12월 18일 영화 ‘새벽의 저주’, 설상가상으로 좀비들이 쇼핑 몰로 몰려오자 이들은 또…
12월 18일 영화 ‘새벽의 저주’, 설상가상으로 좀비들이 쇼핑 몰로 몰려오자 이들은 또…
  • 김철 기자
  • 승인 2019.12.18 0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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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코리아 = 김철 기자] 12월 18일 SUPER ACTION에서 01시 50분부터 방영하는 영화는 ‘새벽의 저주’이다.

어느날 새벽, 간호사 안나는 느닷없이 나타난 옆집 소녀에게 남편이 물어 뜯겨 죽는 참혹한 광경을 목격한다.

슬퍼하거나 놀랄 틈도 없이 죽었던 남편은 다시 되살아나 안나를 공격하고 안나는 급히 집 밖으로 도망쳐 나온다.

그러나 집밖에도 이미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으며, 세상은 순식간에 생지옥으로 변하고 만다.

어디서 왔는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산 시체 들에게 한번 물리면 그 순간 물린 사람도 좀비로 변하고, 이런 연쇄작용으로 인해 도시는 혼이 없는 시체들에게 점령당하고 만다.

필사적으로 도망치던 안나는 몇몇 사람들과 함께 한 쇼핑몰 안으로 피신한다.

그러나 살아있는 인간들의 마지막 도피처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쇼핑몰도 그들의 안식처가 될 수 는 없었다.

극한 상황 속에 몰린 사람들이라 자신들의 의견을 내세우는 등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악의 갈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좀비들이 쇼핑 몰로 몰려오자 이들은 또 다른 도피처를 찾기 위하여 필사적인 탈출을 시도하게 되는데...

한편 개봉 당시 ‘새벽의 저주’의 누적관객수는 총 106,515명이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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