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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9:1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고지혈증 오메가3,크릴오일’ 오메가3 지방산은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당 대사가 더욱
‘고지혈증 오메가3,크릴오일’ 오메가3 지방산은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당 대사가 더욱
  • 이용규 기자
  • 승인 2019.12.17 0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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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코리아=이용규 기자] 고지혈증 에 오메가3는 증세가 악화될 수 있어서 과다섭취를 피해야 한다고 알려졌다. 오메가3 지방산은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당 대사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져 악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고지혈증 크릴오일은 크릴오일에서 추출한 오메가3가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고 한다. 중금속 걱정도 덜 수 있다.

원인은 무엇일까. 고지혈증 원인은 1차성과 2차성으로 구분할 수 있다. 1차성은 유전적 요인, 성별과 연령, 식사, 비만, 운동부족 등이 있으며 2차성 원인은 간접적으로 질환 및 임신, 약물복용 등에 의해 유발되는 요인들이다.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은 초기증상이 거의 없어 발견하기가 어렵다. 고지혈증 증상이 나타났다면 때는 이미 이상지질혈증에 의한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과 같은 합병증이 진행된 상태라고 봐야 한다.

약복용은 치료중에는 꼭 먹어야한다. 약을 끊으면 콜레스테롤 수치는 상승하기 때문에 스스로의 판단으로 약을 끊어선 안된다. 고지혈증 약부작용은 대부분 일차적으로 사용되는 약물인 스타틴에서 나타난다. 고지혈증 약 섭취중 근육통, 혈당 상승, 근육의 무기력증, 피로(간기능저하)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으로 향해야한다.

고지혈증 예방법은 유전적인 고지혈증을 제외하면, 대개 식사 조절과 함께 적절한 운동이 예방에 중요하다. 과체중 상태라면 점진적으로 체중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다른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있을 경우 이에 대한 조절이 필요하다. 섭취하는 지방량을 총 섭취 칼로리의 25~35%로 제한하는게 좋다. 고지혈증 수치를 보려면 금식 후 채혈 검사하여 총콜레스테롤 200mg/dL 이상, LDL콜레스테롤 130mg/dL 이상, 중성지방 150mg/dL 이상인 경우 고지혈증으로 진단한다.

치료법으로 약을 복용하는것은 필수다. 하지만 고지혈증은 장기간 복용해야 좋다. 고지혈증 약복용 시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은 매우 안전한 편이지만, 약부작용으로 대부분 약을먹기 시작한 초기에 나타나므로 약복용 치료를 시작한 초기에는 간기능 검사를 비롯한 몇 가지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대부분 스타틴이 일차적으로 사용되는데, 스타틴 약부작용은 섭취중인데 근육통, 혈당 상승, 피로 등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담당의와 상의해야한다. 고지혈증 약은 오래 동안 복용해도 중독되는 일은 없으며 또한 내성이 생기지도 않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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