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김강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정일우가 뇌동맥류 진단을 받고 난 후 심경을 털어놨다.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던 정일우는 자신에게 찾아온 병 '뇌동맥류'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일우 역시 시청자들이 잘 몰랐던 모습과 이야기를 털어놨다.
정일우는 친구들과 캠핑 가기 전 전통시장에서 만두, 어묵, 꽈배기 등 다양한 ‘밀’ 메뉴들을 섭렵했다.
드라마 속 멋진 모습과 달리 거침 없는 먹부림을 선보이는 정일우의 모습은 반전 그 자체였다.
친구들을 위해 뚝딱뚝딱 캠핑요리를 만들고, 자신만의 비장의 메뉴 초품바(초콜릿 품은 바나나)를 공개하기도.
정일우가 앓고있는 뇌동맥류는 뇌혈관의 내측을 이루고 있는 내탄력층과 중막이 손상되고 결손되면서 혈관벽이 부풀어올라 새로운 혈관 내 공간을 형성하는 경우를 말한다.
정일우는 "지금은 괜찮냐"는 MC 도경완의 질문을 받고 "아직 수술하기에는 나이가 어려서 3개월에 한번씩 관찰하면서 지낸다"고 대답해 눈길을 모았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저작권자 © 인사이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