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용규 기자] 영화 '감쪽같은 그녀'가 국내 개봉 전부터 해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배급사에 따르면 '감쪽같은 그녀'는 해외 각지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미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해외 6개국에서 상영을 확정했다.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 이야기를 그린다.
72세 꽃청춘 말순 역은 배우 나문희가, 12살 애어른 공주 역은 배우 김수안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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