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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9:1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대기하던 이시언은 프롬프터가 없다는 말에 ‘나혼자산다’
대기하던 이시언은 프롬프터가 없다는 말에 ‘나혼자산다’
  • 조혜민 기자
  • 승인 2019.11.28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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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코리아=조혜민 기자]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헬스 도전기가 그려졌다.

대기하던 이시언은 프롬프터가 없다는 말에 1차로 당황했다.

오직 큐카드에 의존한 채로 진행을 해야했던 것.

관계자는 "스포츠 중계라고 생각하라. 누가 들어올지 모른다."고 예고하며 이시언을 2차로 당황시켰다.

함께 중계를 맡은 오정연은 "감독, 배우들 얼굴을 알아보는게 중요."하다고 팁을 주기도. 관계자 역시 "(멘트 중 할말을) 잘 모르겠으면 옷과 신발 색깔 등을 말씀 하시라."고 조언했다.

생중계 중 멘트가 비지 않기 위해선 계속해서 애드리브를 해야만 했고, 단순히 큐카드만 읽으면 될줄 알았던 이시언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마트 일을 마친 세 사람은 재천의 집으로 이동해 늦은 저녁을 나눴다.

이시언과 박재천, 이원석은 서로의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모습으로 찐한 우정을 느끼게 했다.

깊은 고민도 툭 터놓고 얘기하고 웃을 수 있는 친구들의 소중함을 안방에 전하며 잔잔한 여운까지 남긴 순간이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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