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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9:1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시크릿 부티크” 부회장 최석훈박정학 분의
“시크릿 부티크” 부회장 최석훈박정학 분의
  • 조혜민 기자
  • 승인 2019.10.14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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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코리아=조혜민 기자] 9일 방송된 SBS '시크릿 부티크'에서는 살인교사 누명을 벗기 위해 움직이는 제니장(김선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든 일은 자신의 생각에 반대하는 친형까지 죽이며 데오그룹을 노리는 조광그룹 부회장 최석훈(박정학 분)의 덫이었다.

최석훈은 최병훈 회장의 아내에게 망상을 조장, 남편을 살해하고 그 배후에 제니장이 있도록 생각하게 만들었다.

극중 펜로즈 저택 앞 취재진에 둘러싸여 곤란해하는 제니장의 모습을 본 위정혁은 “너도 이제 데오가 사람이야. 늘 앞에 나서서 해결하지 않아도 돼”라며 단호하게 제니장의 손을 잡아끌고 대문 안으로 들어가 취재진을 따돌렸다.

결국 제니장은 ‘살인교사’로 검찰 조사를 받는 상황에 이르렀고, 위정혁은 김여옥(장미희)에게 “도영이 뒤에 데오가가 있다는 걸 보여주세요”라는 뜻밖의 부탁을 청했다.

김여옥이 ‘자신까지 침몰할 수 있다’며 거절하자, 위정혁은 “어머닌, 어머니 맘대로 하세요. 전 제 방식대로 도영이 남편 노릇 할 테니까”라며 예전에 볼 수 없던 싸늘함을 드리운 채 돌아섰다.

제니장은 검찰청까지 따라와 걱정스러운 모습을 드리웠다.

위예남(박희본)은 제니장으로부터 ‘융천시 국제도시개발사업’의 우선권을 빼앗기 위해 동반 생방송 출연이라는 모략을 꾸몄다.

제니장은 두려움을 감춘 채 촬영에 나섰고 이 순간 위정혁이 나타났다.

위예남(박희본 분)은 또 다시 제니장을 향한 함정을 팠다.

위예남은 제니장에게 생방송 동반 출연을 제안했는데, 표면적 이유는 대대적으로 살인교사 혐의의 억울함을 벗자는 것이었지만 실상은 이현지를 제니장에게 뺏기 위한 작업이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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