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한경석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는 오는 10월까지 신규 창업 패밀리(가맹점)를 상대로 인테리어와 간판비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제너시스BBQ는 8월부터 10월까지 신규 창업을 원하는 가맹점에 선착순으로 인테리어 공사비와 간판비 등 투자금 총액을 창업 전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투자금 지원 신청은 14일부터 BBQ 창업 공식 홈페이지 가맹문의나 공식 창업 상담 전화로 할 수 있다. 

BBQ치킨은 강력한 브랜드 파워로 예비창업자들에게 매력적인 창업 희망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매장 수 1위를 기록 중이다.

송석화 제너시스BBQ 창업전략팀장은 “제너시스BBQ 창립 24주년을 맞아 국내 최고 치킨프랜차이즈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자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투자금 부담으로 창업을 망설였던 예비창업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부담 없이 인생 성공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서길 바란다”고 밝혔다.